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2: 심판의 날 (문단 편집) == 숨겨진 엔딩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youtube(KEaS8X1_gcU)]}}}|| DVD 감독판에서는 [[이스터 에그]]가 존재한다. DVD 메인 메뉴에서 82997을 입력하면[* 82997이라는 코드는 터미네이터 2에서 '심판의 날'로 설정된 97년 8월 29일을 월, 일, 년의 순서로 입력하는 것.] THE FUTURE IS NOT SET이란 문장이 한 단어씩 나타나고 좌측에 PLAY EXTENDED SPECIAL EDITION이 나오는데, 이것을 선택하면 '''숨겨진 엔딩'''이 나온다. 블루레이판 스카이넷 에디션에서는 시작 메뉴에서 곧바로 선택할 수 있다. 이 엔딩은 주연들의 분투와 T-800의 자기 희생으로 역사를 바꿔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화로운 엔딩이다. 존 코너는 상원의원이 되어 활동 중이고, 사라는 곱게 늙어서 손녀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자상한 할머니가 되어 있다. 그리고 영화 내내 등장하던 사라 코너의 내레이션은 이 평화로운 엔딩 장면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사라의 녹음 형식이었음을 보여준다. 중반부에 나온 이 영화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인 핵 폭발이 일어나는 사라의 악몽과 매우 대조되는 장면이다. 놀이터에서 평화롭게 노는 부모와 아이들이 나오는 건 같지만 사라의 악몽에서는 핵 폭발로 모든 게 파멸되었고 숨겨진 엔딩에서는 그 평화가 지속된다. 만약 이 엔딩이 그대로 극장 상영 때 나왔으면 속편은 없었을 것이다. 하지만 이 엔딩은 영화의 전반적인 어두운 분위기와는 너무 상반된다는 점, 그리고 여운을 흐리는 감이 있어 삭제했다고 한다. 게다가 차후에 속편 제작을 원하던 제작사는 당연히 결사반대했고, 카메론 역시 전술된 문제점들 + 너무 전형적인 [[할리우드]]식 해피 엔딩인지라 테스트 시사회를 거쳐 삭제했다고 한다. 하지만 2편 이후에 나온 영화들이 전부 2편의 명성을 깎아 먹는 완성도로 나와서 '''[[박수칠 때 떠나라|차라리 여기서 끝냈어야 했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]].'''. [[터미네이터 3: 라이즈 오브 더 머신]]과 [[터미네이터: 미래전쟁의 시작]]은 2편의 [[열린 결말]]에 억지로 시리즈를 이어 붙여 시간대가 뒤죽박죽이며, [[터미네이터 제니시스]]는 아예 [[리부트]]를 시도했다가 엎어졌고, [[터미네이터: 다크 페이트]]는 전작을 이리저리 답습하기만 하면서 오히려 전작들이 나아 보일 정도로 안일한 영화가 되었다. 특히 다크 페이트는 [[제임스 카메론]] 본인이 직접 손을 댔음에도 2편의 전개를 부정하는 듯한 스토리를 보여주어 올드 팬들조차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었다. 그래서 팬들 사이에선 이 엔딩만을 정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. [[olleh tv|Olleh TV]]에서 판매하는 터미네이터 2는 이 엔딩이 끝에 삽입되어 있다. [[분류:1991년 영화]][[분류:터미네이터 시리즈]][[분류:소니 픽처스]][[분류:성운상 수상 영화]][[분류: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]][[분류: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